+ 평화
파란 하늘이 인상적인 봄날~
성소주일을 맞이하여 인천가톨릭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요한 10, 14)라는 주제로
시작된 성소주일 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스승예수님을 전한 사도들~
스승예수의 제자수녀회에 대해 알아볼까요?
운동장에 모여 최기산 주교님과 여러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미사 후 저희 교실을 방문해 주신 최기산 주교님과 홍승모 몬시뇰...
직접 저희가 준비해 간 목걸이도 착용해 보셨어요.^^
예수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의미로 종이에 이름과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써서 길 위에 붙였어요.
예수님께 대한 고백으로 물들어 가는 길
빠질 수 없죠? ^^ 인증샷도 남기고...
예수님께서 기뻐하실 선물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아.. 이대론 아쉽죠?^^
아름다운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정을 배경삼아
화보촬영(?)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