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올해에는 수도회가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50년의 시간 동안
제자로서, 주님의 사랑받는 딸로서
걸어온 여정을 함께 동반해 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빛을 주시러 오신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담아
구유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구유는 곧 종신서원을 발할
'은총' 그룹 수녀님이 정성스럽게 준비했습니다.
2016년 1월 25일 성 바오로 사도 회심축일에
주님께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드릴
우리 수녀님들을 위해서도 기도중에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