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1월 25일은 그리스도교를 박해하였으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한
우리들의 아버지 성바오로의 회심을 축일을 지내는 날입니다.
바오로 가족에게 있어서 특별한 오늘,
4명의 수녀님들이 스승 그리스도를 정배로 영원한
계약을 드리는 종신서원식이 있었습니다.
김지혜 마리아 효임 골룸바 수녀님,
윤수진 마리아 수산나 수녀님,
전성심 마리아 헬레나 수녀님,
황미애 마리아 플로라 수녀님
아직 식 전이라 쪼금~~ 여유가 있는 새신부들^^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그 어느날보다
더 두근대고 설레는 오늘입니다.
이모를 축하해 주기 위해 온 승우^^
부모님과 함께 입당을 기다리며...
오늘 종신서원식은 주교수품 10주년을 맞이하신
조규만 바실리오오 주교님께서 집전해 주셨습니다.
1독서 이사 61,9-11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리라."
2독서 필리 4,4-9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
(2독서는 마리아 수산나 수녀님 동생께서 해주셨습니다.
복음 루카 10,38-42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서원자 호명 및 청원
주님의 부르심으로 하느님 나라의 보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수도성소를 선택하도록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례자 질문과 서원자 응답
성인호칭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