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고자
모든 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부활 엠마오를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바로 병인박해 150주년 기념을 맞이한
해미순교성지입니다.
오늘의 가이드는 전 루보 신부님!!!
오늘 가이드 데뷔하시는 날입니다^^
우리 제법 잘 어울리나요?
뭔가 어설퍼 보이는 것은 저 손동작 때문인 걸로~
해미순교성지 성당
순교성지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신부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기념사진도 찍고
순교자들께 모두 함께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