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로마에서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한국 관구의 첫 수련장이셨던 마리아 질리아나 수녀님께서 서원 60주년을 맞이하셨습니다.
한국의 첫 수련자들과 함께(1973년)
젊은 시절의 마리아 질리아나 수녀님
한국 관구의 초석이 되어주신 마리아 안칠라 수녀님과
서원 50주년 때 수녀님의 수련장 수녀님이신 마리아 엘로이사 수녀님과 함께(2013년, 로마)
2018년 한국을 방문하셨을 때
동료 수녀님들과 함께 미사 중에 서원문을 봉헌하였습니다. (로마, 스승예수 대성전)
하느님께 대한 충실함으로 60년의 시간을 봉헌하신 수녀님의 삶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주시고 먼저 길을 닦으며 이끌어 주신 수녀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