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지난 3월 20일에 후쿠오카 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김성근 베드로 신부님이 오셔서
공동체와 함께 감사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봉헌하는 첫미사의영광을 누리게 되었어요^^
영성체 후 신부님께 축하의 노래를 불러드렸어요.
공동체와 함께하는 저녁식사
지미 핸드릭스도 울고갈 기타실력이었어요~
공동체는 모두 신부님의 노래와 기타에 빠져버렸네요.
일본어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지만
오히려 언어의 달란트를 발견하게 되어
감사드렸다는 신부님의 말씀처럼
앞으로의 사제로서의 여정에 다가오는 어려움들이
은총의 순간들이 되길 기도로 동반합니다.
사제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