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12월 9일 주님의 대리자로
사제 서품을 받은
수원교구의 안 요한 신부님과 윤지운 신부님이
오셔서 공동체와 함께
주님께 감사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공동체가 함께
'주님 받아주소서'라는 성가로
두 신부님의 사제의 길을 축하하였습니다.
답가로 신부님께서 멋진 성가를 불러주셨어요.^^
성체이신 주님께 신부님들의 여정을 맡겨드립니다.
목자의 길을 들어선 신부님들이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
사제의 길을 성실히 걸을 수 있도록
기도로써 동반합니다.
사제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