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제자 수녀회, 대구대교구에 진출
발행일1984-04-15 [제1401호, 1면]
『모든 이에게 가라. 읽지못하는 사람도 여러분이 한 일을 적어도 볼 수는 있다』는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의 정신에 따라 스승 예수의 제자수녀회는 창립자의 탄생1백주년을 맞는 지난 4월 6일 삼덕동에 분원 (분원장ㆍ이 까타리나 수녀) 을 설립, 대구에 진출했다.
대구분원을 4명의 수녀가 기도와 교회전례에 필요한 전례용품들을 제작하며 전례의 사도직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주소는 대구시 중구 삼덕동 1가 62의6, 전화 423ㆍ0223.
출처 :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