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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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우리의 첫 번째 일은 성화입니다.
그다음은 사도직입니다...
우리의 지성, 건강,
여기저기서 오는 조언(항상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은 아니다)으로
충분하다고 믿는 것은 아닙니까?
아니지요.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빛과 은총이 필요합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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