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2/4(토)
입춘
얼마 전에 두 가지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는 받은 모욕에 대해 불평을 하는 것이었는데, “복수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형제적 사랑이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똑같은 상황에서 “그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할 꺼야. 애정을 가지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그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형제적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미간행 강론 2, 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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