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세상의 힘들고 어려운 소식들에 마음이 무겁지만
한가위 명절의 넉넉한 마음으로 잠시 충만함의 기쁨을 누리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실습 중인 수련자 자매님도 열심히 한 손 도움을 주었어요.
신명나는 장구반주와 함께 한가위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올해는 대천사 축일이 한가위에 양보하였습니다. 대천사 축일을 맞이하여
축일을 맞은 수녀님들과 자매님^^
성바오로 자선도마 수사님께서 추석 선물로 "성모송"을 열창해 주셨어요.
아침 식사 후 모든 공동체 회원들은 함께 모여
조상들을 기억하며 연도를 봉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