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지난 10월 24일 혜화동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글라렛 선교 수도회 소속 조용해 스테파노 신부님이
수도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늦은 나이에 임을 알았지만 예수님의 연민의 마음으로
사제 생활을 하시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신부님의 서품을 축하하며 수련자들이 아름다운 성가를 들려주었어요.
혼자는 쑥쓰러우니까 수녀님과 함께^^
예수님을 닮은 착한 목자로
성실히 사제의 길을 걸어가시도록
기도로 동반합니다.
사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