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2017년 12월 18일에 서품을 받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김선우 베네딕토 신부님,
임영준 베드로 신부님께서 오셔서
공동체와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김선우 베네딕토 신부님^^
군인으로 14년을 사시다가 부르심을 받고 이렇게 사제가 되셨어요.
천명 군인들 앞에서도 떨리지 않았는데 수녀님들 앞이라서
많이 떨린다고 하시네요^^
임영준 베드로 신부님
호텔 세프로 생활하시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셨대요.^^
공동체가 마음을 모아 행복한 사제의 길을 위해 지향을 두며
축가를 불러드렸어요.
목자이신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제로 서품되신
두 분의 신부님들~
예수님의 사랑만큼 모든 이들을 위해
사랑을 많이 나누는
사랑이 넘치는 사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