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수녀원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12월 8일에 사제서품을 받으신
수원교구 새 신부님들이 오셔서
공동체와 함께 감사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성진호 미카엘 신부님, 이태희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손명준 마르코 신부님입니다.
부르심의 귀한 길과 예수님의 찐~한 사랑의 체험을 생생하게 나누어 주셨어요^^
영성체 후 행복한 길인 목자의 길을 걷게 되신 신부님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축가를 불러드렸어요.
양들을 품에 안고 걸어가는 목자의 길을 성실히 걸을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사제서품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