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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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7주일
하느님과 영혼을 위하여 투신한 삶은 아름답습니다.
순결한 삶,
신심이 가득한 삶,
하느님과 일치된 삶,
사도직의 삶,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삶이어야 합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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