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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자료실
가해연중제31주일복음말씀기도자료
말씀묵상자료
작성자
M.티모테아수녀
작성일
2011-10-25
조회
848
바오로가족기도서에서~~
인생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멸망에 이르는 길은 크고 넓어서 그리로 가는 사람이 많지만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고 또 길이 험해서 그리고 찾아드는 사람이 적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슬기로운 사람이다. 첫 번째 길은 사상, 윤리 예배를 제멋대로 사는 사람의 길이요, 두 번째 길은 믿음, 계명, 기도에 정진하는 사람의 길이다. 어떤 길을 선택하는가는 각자에게 달려있다. 스승예수님 나를 비추어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은 빛과 표양과 은총을 충만히 주셨나이다. 세속에 물든 인간의 욕심과, 악의 길로 치닫는 사람들과 나의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청하나이다. 생명의 길을 따르고자 하오니 나를 구해 주시며 당신께로 내 마음을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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