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3/31(금)
여기에 아주 순수한 기름이 담겨 있는 등잔이 있습니다.
감실에 계신 예수님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기름을 태우며 불을 밝힙니다.
바로 여기에 완전한 수도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끝까지 충실한 수도자가 있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위해 노력하고,
온 힘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을 헌신합니다.
- 미간행강론집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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