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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자료
작성자
M.티모테아수녀
작성일
2012-06-01
조회
893
~~ 하느님의 계획과 우리의 계획 ~~
스스로 겪는 고통 때문에
하느님께서 세우신 계획을 알 길이 없다며
하느님을 탓하는 것은,
생쥐가 그랜드 피아노 속에 들어가
쇼팽과 베토벤의 작품을 연주하며 청중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의 건반을 갉으며
성가시게 하는 것과 같다.
생쥐의 머리로 생각하면
우주가 혼란에 빠졌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하느님의 계획을 우리의 관점으로 판단할 때,
우리의 모습도 이와 비슷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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