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4/26(수)
참으로 학문을 사랑하는 사람은
논쟁에서도 진리를 찾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올 때
다른 사람의 명분에 더 비중을 두고,
자신의 동기보다
다른 사람의 동기를
더 깊이 생각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말 속의 진실을 알아채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고칩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2 [1권], 1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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