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보잘 것 없는 이로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영육의 필요한 은총을 가득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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