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2023년 11월 25일 서품을 받은 성바오로 수도회의 박득태 루카 수사님과 함께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며 감사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제의가 잘 어울리죠?
수사님께서 성체 사도로서의 부르심 받은 소명의 기쁨을 나누어 주셨어요.
성체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수사님!
성체의 예수님처럼 사랑을 전하는 거룩한 사제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이 제사가 주님의 이름에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저희와 온 교회에는 도움이 되게 하소서.
현시대의 바오로 사도로서, 사제로서, 커뮤니케이션의 사도로서
축성된 루카 신부님의 여정에 기도로 동반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사제 서품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