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수도회 창립 백주년을 맞이하여 전세계 젊은 바오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리적 한계를 넘어 온라인으로 다함께 모여 자신이 체험한 주님을 나누는
은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로마 교구의 젊은이 찬양 밴드가 모임의 시작을 열어주었습니다.
사회는 콜롬비아 관구 소속 마리아 리사 수녀님과
이탈리아 관구 소속 마리아 크리스티나 수녀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총장 마리아 베르나르디따 메라즈 소테로 수녀님의 환영인사가 있었습니다.
각국의 젊은 바오로인들의 인사들이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수련자 도로테아 자매님!
전세계 바오로 젊은이들이 만난 예수님을 나누고 함께 공감하면서
바오로인으로서의 연대감을 느끼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