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3월 20일 수요일
수도회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1월 8일에 서품을 받은
인천교구 오영환 아브라함 신부님이십니다.
성소의 여정을 걸으며 하느님께 대한 믿음의 여정을
가슴 뭉클하게 전해주셨어요.
공동체는 마음을 모아 신부님께 축가를 불러 드렸습니다.
봄은 새로운 탄생으로 말미암아
그 생명력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사제로 서품 받은 새 신부님도 봄의 기운처럼
저희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나누어 주셨어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
그 사랑을 전하는 사도적 소명에
기도로 동반합니다.
사제 서품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