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새사제가 탄생하는 것은 교회의 큰 기쁨입니다.
매일 사제를 위해 기도하는 저희 수도회에
새신부님들이 오시는 것만큼 경사로운 날도 없을 것 같아요^^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소속 김종현 베르나르도 신부님이십니다.
부제 때 수도회에 입회해서 오랜 시간 부제생활을 하셨다고 하네요.
일상을 특별하게 사는 은총에 대해서 나누어 주셨어요.
신부님께 축가를 불러드렸습니다.
행복한 사제가 되시길...^^
장엄 강복
반가운 얼굴도 만났습니다.
부산 가톨릭대학교에서의 인연이에요^^
케냐에서 유기서원기를 보내셨는데
이제는 사제가 되어 대만으로 가시게 되셨답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언어, 문화...
모든 것이 새롭지만
신부님 강론 말씀처럼 일상 안에서의 특별함으로
주님과 함께 행복한 사제의 길을 걸으시길
성체 앞에서 기도드립니다.
사제서품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