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바오로 가족 협력자가 이 땅에 뿌리내린지 올해로 백주년이 되었습니다.
모든 바오로 가족과 협력자회 회원들과 함께
백년동안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명동대성당에서 백주년 기념미사가
바오로 사도 대축일인 6월 30일에 있었습니다.
미사에 앞서 성바오로 수도회 준관구장이신
황인수 이냐시오 수사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 시대의 바오로 협력자의 의미"
백주년 기념미사
주례는 염삼섭 요셉 수사님
실바노 수사님의 화답송
각 수도회의 협력자 회규를 봉헌하였습니다.
성가대는 바오로 가족 연합성가대에서 봉사해 주셨어요.
각 수도회의 장상 수년님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장엄한 미사 후 오르간 반주자 자매님과 함께~
성당 앞에서 모든 협력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모든 바오로 가족이 함께 모여 있으니
하느님의 은총의 파도가 밀려와
마음의 감동의 파장을 일으킵니다.
사회커뮤니케이션의 사도로 당신의 복음을 선포하도록
저희에게 특별한 소명을 주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며
우리의 성소와 사명에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