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주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월 4일 주님 부활 대축일,
부활의 소식을 전해 달라는 요청으로 명동에 파견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수녀님들께서 명동 가톨릭회관 광장에서
나눔의 장을 준비하셨습니다. ^^
자자, 모두 세팅이 완료 된 것 같군요!!
고마운 신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셨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자, 그러면 우리 수녀님들께서
늦은 시간, 개인 시간 쪼개서 만든
부활의 기쁜 소식을 담은 선물들을 볼까요?
직접 만든 종이상자에 담긴 벚꽃 미니약밥^^
자연소재로 만든 귀여운 부활 병아리
돼지감자도 큰 것 작은 것 나란히 나란히~
조각천으로 만든 부활 닭과 부엉이와 묵주 주머니
메주콩과 한지로 만든 하나하나 다른 메시지 액자도
전시되었습니다.
스콘과 바게뜨 빵
하나하나 손수 만든 캘리 태그를 달고 있는 스콘도 줄을 섰습니다.
두둥 두둥~~~
오후 쯤이 되었을 때,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염수정 추기경님과 주교님들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추기경님께서는 돼지감자피클을 선택하셨습니다 ^^
기념사진도 찰칵 찍었습니다. ^^
애정어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신자분들도 강복과 사진찍으시느라 무척 바빠지셨습니다.
구요비 주교님과 함께 찰칵!
얼마전 수난감실 성체조배 촬영 때 저희 수도원을 방문하셨는데,
이렇게 또 뵙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정순택 주교님과 유경촌 주교님과도 찰칵!!!
반가운 미카엘라 자매님도 방문했답니다.
사진에 찍히진 않았지만, 임마누엘라 자매님도 다녀갔답니다!!!
관심과 사랑과 기도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주님의 마음을 닮은 고마우신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 주님의 부활 축하드리며,
행복하고 새로움 가득한 부활 8일 축제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우와!! 부활축하드립니다. 수녀님들의 기쁨에 가득 찬 나눔 소식에 저도 기쁨을 한 가득 채워갑니다.
그리고 추기경님과 주교님께서도 함께 해주셨다니, 저도 주교님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만끽한 기분이네요.
Alleluia!!! 감사합니다. 수녀님들도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