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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제자수녀의 기쁨을 나누어요!
부활의 아침
부활의 아침
잠에서 깨어난
나 자신이
부활의 선물
억울했던 상황
미웠던 사람
열린 마음으로
용서와 축복 건넬 때
부활의 아침
곁에 있는 이가
존재 자체로
소중하게 느껴질 때
부활의 축복
털옷 속에서
살포시 고재 내민 목련
눈비비며 기지개 켜는
개나리 진달래와
함께 맞는
부활의 아침
- 김 마리아 베리타스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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