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3월 8일(금)
하느님의 성 요한 수도자
인간이 알지 못하는 것을
성모님은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인간은 가볍게 생각하거나,
아니면 전혀 눈치채지 못하거나,
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지만,
성모님은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얼마나 자주
그것을 고쳐 주시는지 모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52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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