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6월 29일 명동성당에서
바오로 가족의 모범이자 스승이신 성바오로 사도 대축일 미사가 있었습니다.
이날은 바오로 가족 협력자 창립 백주년 폐막미사이기도 합니다.
우리 수도회는 미사 전례를 위해 성가대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사 전 열심히 연습했어요^^
열심히 연습 후 먹는 점심은 꿀맛이네요~
대구 스승 예수 벗회 벗님들은 예쁜 스카프를 하고 오셨어요.
실바노 신부님께서 미사 전 축하식을 진행하셨습니다.
몸기도로 시작 기도를 바쳤어요.
각 수도회 대표이신 수녀님들과 신부님이 나오셔서 몸소 모범을 보여주셨어요^^
바오로 가족 원천지 순례 여정에서 체험하셨던 감사와 은총에 대해 나누어 주셨습니다.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의 사명인 성체조배 사도직에 협력하며
체험하셨던 소중한 은총을 나누어 주셨어요.
성바오로 수도회에서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와 루도비코의 아베 마리아를
축가로 들려주셨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