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나타! 주 예수님 오소서
교회는 동방박사들을 통해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공현의 기쁨으로
2021년 새해의 첫 주간을 시작합니다.
특별히 2021년 한국교회는
한국인 사제이며 순교자인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희년을 선포하였습니다.
한국의 첫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와 같은
굳건한 믿음을 주시어
우리들 마음 안에서 꺼져가는 희망의 불꽃을
다시 일으켜 주시길 간절히 청하면서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1월 성체조배는 조정래 시몬 신부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 방 송 일 시 -
첫방송 : 1월 1일 목요일, 오후 9시 5분
재방송 : 매주 월~토 오후 9시 5분
"세상을 위한 성체조배", 1924년부터 이 특별한 사명을 이어온 스승 예수의 제자 수녀회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