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구 사제 최현묵 마태오 신부님께서 2020년 2월25일 새벽 6시에 선종하셨습니다.
신부님은 교구 사제이시면서 '한국 프라도 사도회' 회원이셨습니다.
장례미사는 2020년 2월 27일(목) AM 10시
빈소는 따로 마련하지 않고 교구장님께서 동창 사제들, 가족과 함께 간소하게 봉헌하십니다.
장지는 서울교구 용인 공원 묘원 내 성직자 묘역입니다.
'주님, 사제 최현묵 마태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하느님 아버지,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사제 최현묵 마태오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여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