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 평화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성 금요일입니다.
아침 기도 후 공동체가 함께 모여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심각한 기후 위기로 고통 받는 우리 공동의 집인 지구를 기억하며
"초록 회개를 위한 환경, 생명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우리가 모든 창조물들과
화해하는 삶을 살아갈 때
생명으로 부활하는
하느님 나라가 이 땅, 이 하늘 아래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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