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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자료실
다해연중제22주일복음말씀기도자료
말씀묵상자료
작성자
M.티모테아수녀
작성일
2013-08-30
조회
1165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파 사람의 집에서 있었던
그 안식일 식사는
하느님의 크신 은혜를 상기시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모든 구원 활동을 완성하실 분이십니다.
율법박사로 초대받으신 예수님은 그 안식일 식사의 주빈(主賓)이 되십니다.
유명한 율법 교사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이어지는 점심 식사에 초대하는 것은
관례적인 일로서 이미 예수님에 관한 소문이 그 지방 도처에 퍼져 있었고(7,17),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대한 예언자로 존경하였습니다(7,16).
바리사이파 사람들 역시
예수님의 신원에 관하여 자기네들끼리 토론합니다(7,39).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일거일동을 꾸준히 관찰합니다.
그리고는 자기네들의 덕행의 기준으로 예수님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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