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거룩한 성주간을 보내고 있는 공동체는 성주간 월요일,
사랑이신 예수님의 수난에 동참하고 부활의 기쁨을 준비하고자
참회예절을 거행하였습니다.
참회예절 주례는 김광식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께서 하셨습니다.
말씀의 전례
창립자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사랑과 용서의 말씀인 십자가의 걸으신 예수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표징인 십자가 안에서
다시금 사랑을 발견하고 그 사랑에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며
우리의 온갖 죄를 뉘우칩니다.
주님께 다시 돌아갑니다.
사랑의 주님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