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Mario Mecenero) 수사님께서 이탈리아 시간으로 2월 24일 새벽 1시 40분에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2차 세계대전 직 후 1946년 14세의 나이로 입회하셔서,
64년 31살의 나이로 한국에 선교사로 오셔서 2011년 7월 13일 이탈리아로 돌아가시기 까지
47년을 한국에서 검소함, 성실, 열성으로 봉사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합시다.
또 그렇게 사랑하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마음을 두신,
한국 성바오로수도회의 모든 필요성과 수사님들을 한분 한분을 위해 전구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마리오 메체네로 수사 (1932-2022, 9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