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세상을 떠난 영혼들과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이들을 위로해주시길 청하오니
주님께서 그들의 위로와 의지할 곳이 되어 주시고
저희는 이웃의 아픔과 눈물을 보듬고 닦아주는 당신의 손이 될 수 있게 하시며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게 하소서.
또한 칠레에 일어난 산불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도 함께 기억하오니
하루 빨리 불길이 걷히도록 섭리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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