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
양룡 보나벤투라 교수님께서는 교수로서의 소임은 은퇴하셨지만
계속 현 시대를 공부하시면서 기도하시는 데 멈추지 않고
저희에게 함께 세상을 위해 기도하도록 강의를 통하여 초대해 주셨습니다.
6주 간의 시간이 어느덧 지나 마지막 강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변한다는 말은 더이상 통용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그 속도를 가늠할 수 없는 발전의 시대 안에서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는 인류에 대해 많은 희망과 걱정이 교차하였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존엄을 결코 훼손 시킬 수 없음을 상기하며
인류 발전을 위해 선용되도록 기도할 책임감을 느낍니다.
6주 동안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룡 보나벤뚜라 교수님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정말 4차산업의 혁명과 초연결사회 현실 딥페이크, 등.... 현 시대의 모습을 만나며 기도의 몫을 다시 한번 성찰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정과 정성과 애정을 다하여 저희의 시선을 새롭게 바꿔주신 귀한 6주간의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