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
2020년 스승 예수 대축일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수도 공동체에서 스승 예수 대축일 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히려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승 예수 대축일을 준비하며 공동체에서는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달란트를 봉헌하는 전시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지원자 자매님들도 처음으로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모상답게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창의력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녀님 이날 미사 때 찍은 사진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