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0월 8일,
로마 비아 포르투엔세, 아름다운 스승예수대성당에서는
서원 50주년과 60주년을 맞은 수녀님들의 기념미사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첫번째 수녀님이신 허 마리아 바올리나 수녀님께서도 서원 50주년을 맞이하셨습니다.
1970년 9월 23일,
한국의 첫 번째 제자수녀가 탄생했던 그날을 기억하며,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국에서도 한마음으로 축하를 드렸습니다!
좋으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전염병 상황으로 모든 여정은 취소 되었지만,
감사하게도 기념 미사와 조촐한 축하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로마에서 온 소식을 공유합니다.
한국의 첫번째 제자수녀, 마리아 바올리나 수녀님,
축하드립니다~!
앞에서 조용히 묵묵히 걸어주신 그 걸음,
그 여정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한국 수녀님들 모이셨네요~~~
안보이시는 분들도 기억합니다~!
총장 미카엘라 수녀님과 평의원 아네따 수녀님과 찰칵!
반갑습니다!!!
주님도 기쁘셨나봐요. 우리 모두 주님의 길을 따라 가요~~~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가 걷는 걸어도 그 아름다운 표징이 새겨지면 좋겠습니다.
그 아름다운 십자가!
소식/사진 : 이탈리아 로마, 아네쓰 통신(이탈리아에서 선교 중이신 Sr.M.아네스)
감사합니다!!
다시 오랫만에 우리 수녀님들의 모습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앞서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녀님들의 현존에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