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광주공동체 입니다~ 우리주님의 부활 대축일에 참 따뜻한 소식이 있어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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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동 본당 김명섭 베드로 신부님과 보좌신부님의 월급으로 계란 4000개를 사셔서,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이웃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나눠주신다는 지향으로
본당 주변 수녀원들에게 요청을 해 오셨습니다.
모든 준비과정과 마지막 나눔까지 함께한 이웃 수녀님들과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 부활 축하드립니다!!"
" 부활 축하드립니다!!"
" 부활 축하드립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부활 소식입니다.
김명섭 베드로 신부님과 송규진신부님...... 완전 감동입니다!!!!
기도드립니다....
부활 계란을 받아가는 이 보다 주는 이가 더 신난듯 합니다. ㅋ ㅋ. 멋지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