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수녀님의 쏘~스윗함에 감사해요!
우리에게 삶의 에너지를 나누어 주신 신부님께도 감사하고.
나도 감사한 마음 담아 이 사진들 보낼게요.
담 주일에 주방인데 파스타 대신 떡국을 해주려고 건식 쌀가루로 반죽해 두었다가
찜기에 쪄서 또다시 반죽을 엄청난 힘으로 반복해서 치댔더니 쪽득하게 되었고
가래떡 형태로 만들어 굳히고 썰었더니
진~짜로 거의 똑같이 되었어요.
물론 첫번째는 실패했는데 그것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게 해주었네요.
난생 첨이라 좀 긴장했지만 도전하는 기쁨도 있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요.
토론토에서 마리아 비비아나 수녀
수준급 멋진 울 수녀님~^^항상 아름답고 멋진 제자의 삶 엮어가요!☆♡☆
비비아나 수녀님!!!! 거의 매직 수준인데요??????
수녀님~~~~~ 비비아나 수녀님~~~!!!! 우와!!! 창의력과 기술력은 여전히 명장이시군요!!!!
외국인 수녀님들이 무척 스트레인지한 맛에 놀라긴 할 것 같네요!!! ^^;;;
비비아나 수녀님 반가와요^^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다니...후후
도전정신! 큰 박수를 보내요.. 요즘 세태에 건강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