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오늘은 바오로 가족 첫 사제이신 디모테오 자카르도 신부님 천상 탄일입니다.
이 땅에 우리 제자수녀회가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당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봉헌하셨습니다.
이 뜻깊은 날, 박 M.엘리사벳 수녀님이 하느님과의 사랑의 계약을
갱신하는 예식이 있었습니다.
하느님께 한 발자국씩 걸어가는 사랑의 여정에 작은 역사를 기록한 오늘,
사랑의 계약을 갱신한 것을 축하합니다.
수녀님은 종신서원 준비를 위해 로마로 곧 출국합니다.
세계의 모든 제자 수녀들이 모여 하느님과의 종신서원을 준비하는 시기를
잘 준비하고 은총의 여정이 되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마리아 엘리사벳 수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곧 시작될 새로운 여정, 주님의 사랑 듬뿍 받게 될 그 특별한 여정이 제게도 설레이네요. 하루하루 좋은 시간되세요!!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 새로운 여정을 위해 하늘 길을 가는 날^^주님과 함께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두손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