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파스카 성삼일"의 시작인 성목요일입니다.
거룩한 성주간을 보내고 있는 교회는
주님 만찬 저녁 미사로 예수님과 함께
사랑의 길인 주님의 수난과 부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번 성삼일 전례에서는 수련자 자매님들이 복사를 합니다.




주님 만찬 성목일은 인천교구 정호철 바오로 신부님께서 집전하셨습니다.



말씀의 전례




하느님 자비와 구원의 역사를 예시하고 예표하는 독서와 복음 말씀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믿음으로써 구원의 길로 갈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를 옮겨 모심




하느님, 성자께서는 죽음을 앞두시고
이 거룩한 만찬으로
새롭고 영원한 제사와 사랑의 잔치를 교회에 맡기셨으니
이 놀라운 신비에 참여하는 저희에게 넘치는 사랑과 생명을 주소서.
- 주님 만찬 성목일 본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