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이자 위령성월이 시작되어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에 다녀왔습니다.
마리아 요셉피나 수녀님께서 올해 하늘나라 시민이 되셔서
마리아 알렉산드라 수녀님께서 외롭지 않게 되셨어요.
수녀님들께 예쁜 국화꽃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성바오로 수도회 가족들께도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