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10월 18일,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온 존재를 주님께 봉헌한 날이 어느덧 25년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정배로 주님과 함께 걸어온 25년의 시간동안
주님이 사랑이 순간순간 새겨져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김미숙 M.마르게리타 수녀님
김상숙 M.소피아 수녀님
김정녀 M.첼리나 수녀님
류재열 M.라우라 수녀님
박미숙 M.크루치스 수녀님
이현숙 M.훌로라 수녀님
주례는 수원교구 최중인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서 하셨습니다.
25주년을 맞이하는 수녀님들께 덕담과 같은 강론을 해주셨습니다.
수도생활 25년이 되었으니 하나를 깊이 생각하고 책임감 있고 충실하게 하라고 하셨어요.
그 밑바탕에는 무엇보다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은경축을 맞이하는 수녀님들에게 꽃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성바오로 수도회 염 요셉 수사님과 한 모세 수사님이 오셔서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강생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삶을 살고자 노력한 25년의 시간,
또 새로운 사랑의 길을 시작하는 수녀님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첫 번째 사진 :
푸른 만또 사이로 가지런히 모아진 두 손이
서원 25주년의 아름다움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축하드리며
봉헌해 주신 삶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고 보고싶은 수녀님들이 모두 아름답게 단장하고
25주년의 걸음을 한 발 한 발 내딛는 모습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축하 축하~ 드리고 수녀님들의 삶이 풍성한 가을처럼 영글어
말씀의 씨앗으로 세상에 전해질 수 있기를 기도해요!!!
너~무 아름다운 수녀님들을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어 저는 참 행복합니다!!
말씀을 품어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수녀님들의 봉헌의 길을, 주님은 기뻐하시며 축복하시네요!!!
열매 맺는 공동체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도록 수고해 주신 수녀님들을 기억하며 축하와 감사기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