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올해는 어젯밤부터 내린 비가 오전 내내 내려서 '성모의 밤'은
정원에서 하지 못하고 성당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5월 16일 토요일 저녁,
"들어라, 딸아, 보고 네 귀를 기울여라."(시편 45,11)라는
주제로 성모의 밤을 봉헌하였습니다.
성모호칭기도를 바치면서 초를 봉헌합니다.
수도회의 막내인 지원자 자매님들이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께 화관을 봉헌하였습니다.
이번 성모의 밤은 성소자 자매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묵주기도
묵주기도 주도는 각 단마다 조별로 나누어서 기도하였습니다.
묵주기도 2단 후 '성모님께 드리는 글'을 봉헌하였습니다.
지원자 자매님들의 합주 봉헌이 있었습니다.
묵주기도를 마무리하면서 '성모님께 드리는 시'가 낭송되었습니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을 상징하는 하얀 꽃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우리 막내 지원이들의 연주 소리가 빛고을 성모님께도 들리는듯 합니다.
에덴 동산에 어머니는 다 알고 계십니다.모두 모두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