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주상배 안드레아 신부님이십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해성사를 위해 오신 신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핸드메이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신부님께서 평소에 좋아하시는 노래도 불러 드렸어요.
가곡을 좋아하시는 멋쟁이 신부님!
손녀같은 지원자 자매님들의 고백도 받았습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최고예요~
고해성사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예수님을 더욱 닮을 수 있는 길로
이끌어 주시는 신부님의 아버지와 같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착한 목자로,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저희에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힘입어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씩씩하게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