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알려드립니다!
8월 성체조배(평화방송 : 월~ 토까지 아침 4:30, 밤 9:05)
- 방 송 일 시 -
첫방송 : 8월 2일 월요일, 오후 9:05
재방송 : 매주 월~토 오전 4:30, 오후 9:05
8월 성체조배는 평화방송 소성당에서 촬영되었으며,
황중호 신부 (가톨릭평화방송 평화신문 방송주간)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세상을 위한 성체조배", 1924년부터 이 특별한 사명을 이어온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가 함께 합니다.
2021년 8월 넷째 주간(연중 제21주간)
우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고 하신 예수님께서는
말씀과 성사의 은총으로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체성사 안에 가장 감미롭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성스럽고, 가장 탁월한 방법으로 현존하십니다. (신앙의 신비 38항 참조)
왜냐하면 성체는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도 주님께서는 성찬례를 통해
''다른 무엇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을 주신다고 (사랑의 성사 7)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을 비추어 주시고,
성사를 통해 베푸시는 은총으로 영혼의 양식을 충만히 채워 주십니다.
많은 신자들이 온 마음으로 주님께 공경을 드리고,
감사와 사랑을 드리는 성체조배를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2021년 8월 셋째 주간(연중 제20주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교황 비오12세는 1950년에 ''''성모 승천''''을 믿을 교리로 선포하셨습니다.
성모님의 승천은 예수님께서 "썩지 않고 영원히 살게 하는 생명을 위해 힘써라"고 하신
말씀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보여줍니다.
성모님의 승천은 우리가 누리게 될 영광을 미리 보여주는
위로와 희망의 표지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은 자동적으로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성모님처럼 자유로운 응답과 선택으로 하느님의 계획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약속에 충실할 때
우리는 이미 여기서부터 영원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더불어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이 믿음의 여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성모님께 전구를 청하며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2021년 8월 둘째 주간(연중 제19주간)
참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진리는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 진리는 바로 우리를 동행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기적을 일으켜 주시면 더 굳건한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감각적인 만족은 채우면 채울수록 더 깊은 갈증을
느끼게 할 뿐입니다.
믿음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무상의 선물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따르고 실천하는 삶속에서
믿음은 깊어지고, 주님의 ''빛이 새벽빛처럼 터져 나와'' (이사 58,8)
신앙의 신비를 살아 낼 수 있습니다.
말씀과 성사의 은총으로 우리 안에 머무시는 주님을 알아 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2021년 8월 첫째 주간(연중 제18주간)
참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진리는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 진리는 바로 우리를 동행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기적을 일으켜 주시면 더 굳건한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감각적인 만족은 채우면 채울수록 더 깊은 갈증을
느끼게 할 뿐입니다.
믿음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무상의 선물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따르고 실천하는 삶속에서
믿음은 깊어지고, 주님의 ''빛이 새벽빛처럼 터져 나와'' (이사 58,8)
신앙의 신비를 살아 낼 수 있습니다.
말씀과 성사의 은총으로 우리 안에 머무시는 주님을 알아 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성체조배를 바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