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성체조배는 서울대교구 주교관 경당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서 촬영되었으며, 조정래 시몬 신부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세상을 위한 성체조배", 1924년부터 이 특별한 사명을 이어온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가 함께 합니다.
2022년 1월 셋째 주간
한해의 순례 여정을 시작한 교회는 그리스도교 일치 기도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주간 동안,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예수님을 주님이시며, 구원자로 믿고 고백하는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여덟개 종단의 그리스도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세상이 주님을 구세주로 믿을 수 있도록 서로 일치하고, 기도하는 주간입니다.
"내 사랑 안에 머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라는 주제로 기도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한마음이 되어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2022년 1월 둘째 주간
- 주님의 세례 축일 - 우리가 세례성사를 통해 얼마나 큰 은총을 받았는지 다시 기억합시다.
하느님은 결코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당신을 믿는 이들의 마음을 성전 삼아 머무시면서 날마다 힘겨운 짐을 우리와 함께 짊어지고 동행 해 주십니다. 성체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우리의 모든 근심 걱정을 맡겨드리면서 주님 앞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2022년 1월 첫째 주간
교회는 동방박사들을 통해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공현의 기쁨으로 2022년 새해의 첫 주간을 시작하며 성체조배를 바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