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2/8(목)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당신의 마음,    당신의 영혼,    당신의 온 존재가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것이 되기 위해서    마리아에게 속하십시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47, 232-233  

12/7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대설   그분께서는 사랑으로 영혼들을 얻으려고 하십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위해 영혼들을 사로잡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기를 시작하십시오. 이런 것들을 잘하십시오. 서로 기도해 주고, 깊은 사랑으로 서로 교정해 주고, 조언도 잘 들으십시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45    

12/6(화) 성 니콜라오 주교   예수님은 우리에게 당신 생명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요! 참된 사랑은 자신을 희생하는 것인데, 우리가 위로받기만 원한다면 단지 자신을 사랑하는 열정의 옷을 입었을 뿐이므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참된 사랑을 가진 사람은 희생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45  

12/5(월)   생각과 감정들인 내면도 살펴야 합니다. 저는 요즈음 설교를 하면서 이 측면에 대해 많이 강조합니다. 지성을 거룩하게 하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마리아께 우리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어 달라고 말씀 드리십시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141    

12/4 대림 제2주일, 인권주일, 사회 교리 주간   수명이 작은 심호흡으로 이루어지듯이 성화도 작은 것들로 이루어집니다. 옷감도 가는 실들이 모여 짜지는 것이지, 좋은 실 대신 쐐기풀이라면 그런 옷감이 나오겠습니까? 사랑으로 한 작은 일들이 많이 모이면 큰일이 됩니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140  

  12/3(토)     애덕을 실천하십시오.   서로가 서로에게 기쁘고 평온하며   친절하게 대하십시오.   애덕은   벽돌을 이어 주는 석회와 같은데,   기초인 애덕이 없다면   건물은 무너집니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134  

12/2(금)   모든 면에서 진보하십시오. 아직도 배울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큰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이들도 그것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고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134  

12/1(목)   이달의 지향   회개에 대해서 설교하면 영혼들을 끌어당길 수 없습니다. 우선 그들에게 주님의 평화 속에서 누리는 기쁨과 평온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성사 생활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133  

11/30 (수)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성소자들을 양성하십시오. 어디에서 그들이 피어나겠습니까? 순결한 백합들, 애덕의 장미들, 겸손한 제비꽃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들을 받아들이고 입회시키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양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영혼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128    

11/29(화) 로마 사도의 모후 대성전 봉헌 기념일(1954년)   인간은 신앙의 지리를 알고 고수해야 할 첫 번째 의무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을 알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이 진리, 하느님이 계시하신 진리, 교회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우리 신앙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제시해 주는 이 진리가 출판 사도직 내용에서 첫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 출판 사도직 18-19